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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 - 통영 ♣. 산행일자 : 2019년 9 월 일 ♣. 산행지 : 바람의언덕 + 매물도 - 경남 통영시 ♣. 산행경로 : 바람의 언덕 + 매물도 당금항 - 매물도 발전소 - 전망대 - 옛매물도 분교 - 홍도 전망대 - 193봉 - 대항마을 갈림길 - 장군봉 - 115봉 - 꼬들개 오솔길 - 대항마을 - 당금항 (원점회귀) ♣. 산행거리 : 약 7.0 Km ♣. 산행시간 : 약 3시간 10분 (식사시간 제외) ♣. 주차장 주소(거제 저구항) :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216-11 추석 연휴... 매물도 트래킹을 하겠다던 마음속의 숙제를 하기위해 매물도를 갔다 오기로 하고 하루 전 날 인터넷으로 승선권 예매를 했다. 명절이라 승선표가 없을 줄 알았는데...다행스럽게도 예매를 할 수 있었다. 매물도 가는 길목에 있는.. 2019. 9. 15.
해국 해국의 전설 옛날 조선시대 함경도의 깊고 깊은 산골에 손 재주가 좋은 올케와 시누이가 있었다. 그들은 일찍 남편을 잃고 홀로 되자 다시 함께 모였는데 자수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손재간이 얼마나 좋고 기묘 했던지 그들이 자수를 하게 되면 냇물도 낭랑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 2019. 9. 12.
칡의 전설 옛날, 깊은 산 울창한 숲 속에서 약초를 캐며 혼자 살아가는 한 노인이 있었다. 노인은 약초를 캐면서 마을에 아픈 사람이 생기면 고쳐 주기도 했다. 어느 날 노인이 산에서 약초를 캐는데 갑자기 산밑에서 왁자지껄하는 소리와 말 발굽 소리가 들렸다. 아니, 무슨 일이 생겼나?.. 2019. 9. 12.
맨드라미 맨드라미(계관화)의 전설 옛날 어떤 시골 마을에 모자간이 아버지 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 아들은 스무살 이 지나도록 장가를 가지 못하여 노모는 늘 걱정 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밭으로 일을 갔던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는데 언덕 위에서 웬 여자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있어 그곳으로 달려.. 2019. 9. 12.
불두화 불두화의 전설 옛날, 어느 부둣가에서 한 노파가 주막을 열고 있었습니다. 그 노파는 돈을 벌려는 목적보다도 이웃 돕기를 즐기는 성품이라, 춥고 배고픈 사람에게 인정을 베푸는 일에 힘을 쏟았습니다. 어느 날 노파는 여느 때처럼 아침 일찍이 주막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낡은 누.. 2019. 9. 12.
연꽃 연꽃의 전설 사막 근처의 마을에 아름다운 처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처녀의 집에는 일 년 내내 맑은 물이 솟아나오는 연못이 하나 있었습니다. 처녀는 사막을 건너오는 목마른 나그네들에게 항상 연못의 물을 나누어주어, 사막 일대 에서는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아름다운 처녀라고 칭.. 2019.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