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8년 10 월 일
♣. 산행지 : 동봉 + 운장산 + 서봉 - 전북 진안군
♣. 산행경로 : 내처사동 주차장 - 삼거리 갈림길 - 동봉 - 운장산 - 서봉 - 활목재 - 내처사동 주차장 (원점회귀)
♣. 산행거리 : 약 7.5 Km
♣. 산행시간 : 약 4시간 00분 (식사시간 제외)
♣. 주차장 주소 : 전북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2042
운장산은 당일산행으로 편하게 갔다오기에는 애매한 위치해 있고, 산행시간 대비 이동 거리가 많아 순위가 밀리는 산이다.
다행히 이번에 인근 지역에 갈 일이 있어 조금은 쉽게(?) 갔다오게 되었다..
주차장에서 동봉까지 오르는 동안... 저기가 동봉인가..? 하고 오르면 또 봉오리가 보이고, 또 저기가 동봉인가..? 하고
오르면 또 다시 봉오리가 보이고...이렇게 몇 번 하다보니 운장산은 양파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운장산 각 봉오리들의 이름이 지도와, 정상석, 이정표가 각각 다르다.. 이유야 있겠지만 어느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국토지리원에 질의를 보내기도 그렇고...그냥 내 편한대로 생각 하기로 했다.
구름과 미세먼지가 없는 날씨라 정말 청명한 가을 날씨... 겨울을 준비하는 나뭇잎들이 온 산을 예쁜 색갈을 나타내고 있었다.
조금은 가파르고 계속되는 경사 오르막 길을 올라 땀방울을 떨구며 일망무제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육신의 건강함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 같은 날씨에는 우리나라 어디를 가던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겠지만...특히 서봉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었다.
▼ 산행경로
▼ 내처사동 주차장
▼ 산행 들머리
▼ 운장대가 운장산이다..
▼ 개울을 건너는 목교
▼ 오르막 산행길
▼ 능선 쉼터
▼ 조망이 없다... 하늘을 올려다 봤다.
▼ 산죽...많다..
▼ 건너편 봉오리...구봉산 가는 방향의 곰직이산?
▼ 이름모를 산들의 행렬
▼ 산죽이 참 많다..
▼ 산들의 행렬
▼ 나무가지 사이로 서봉이 보인다..
▼ 내 키만큼이나 큰 산죽
▼ 저 꼭대기가 동봉일까...?
▼ 산죽길은 계속된다
▼ 구봉산 방향 갈림길
▼ 동봉 정상부
▼ 동봉 정상석
▼ 동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 - 운장산 정상과 상여바위, 서봉
▼ 동봉에서 바라본 풍경
▼ 동봉에서 바라본 풍경 - 덕유산 능선과 마이산이 쬐끔 보인다.
▼ 동봉에서 바라본 풍경
▼ 동봉에서의 파노라마 풍경
▼ 굽은 나무
▼ 마지막 꽃송이
▼ 뒤돌아본 동봉
▼ 운장산 정상부
▼ 운장산 정상에서의 풍경
▼ 운장산 정상에서의 풍경
▼ 운장산 정상에서의 파노라마 풍경
▼ 운장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봉
▼ 운장산 정상에서 바라본 동봉
▼ 상여바위
▼ 상여바위에서 바라본 서봉
▼ 상여바위에서 바라본 동봉
▼ 상여바위에서 바라본 운장산 정상
▼ 상여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 상여바위에서 바라본 동봉과 운장산 정상
▼ 바람에 떨고있는 꽃
▼ 서봉으로 오르는 덱계단
▼ 덱계단위에서 바라본 동봉과 운장산 정상, 상여바위
▼ 서봉 정상부와 병풍바위
▼ 서봉 정상부밑 이정표
▼ 서봉 정상
▼ 서봉정상에서의 풍경
▼ 서봉정상에서의 풍경
▼ 서봉정상에서의 파노라마 풍경
▼ 부채바위에서의 풍경
▼ 부채바위에서의 풍경
▼ 부채바위에서 바라본 동봉, 운장산 정상, 상여바위
▼ 부채바위에서의 풍경
▼ 부채바위에서 바라본 서봉
▼ 서봉에서 하산 - 급경사
▼ 활목재
▼ 활목재 이정표
▼ 활목재에서의 급경사 하산 길
▼ 너덜겅 계곡을 지나고..
▼ 옛마을의 흔적이 있는 곳
▼ 감나무 밑에는 홍시가 떨어져 있었다..
높이 달려있는 빨간 감에 자꾸만 눈길이 가지만...딸 수가 없다..
목먹는 감 찔러나 보자고 스틱을 들어봐도 닿지를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