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8년 5 월 일
2. 산행지 : 내변산 - 전북 부안군
3. 산행경로 : 내변산 주차장 - 사자동 - 가마터삼거리 - 세봉삼거리 - 세봉 - 관음봉 - 관음봉삼거리 - 재백이고개- 직소폭포
- 실상사 - 사자동 - 내변산 주차장 (원점회귀)
4. 산행거리 : 약 8.5 Km
5. 산행시간 : 약 4 시간 30분
6. 주차장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주예리 179-9
수년 전에 내변산을 원점회귀 산행을 했었다.
당시 산행이 기억에 남는 것은 구름이 내려앉아 안개위로 드러난 산봉오리와 직소폭포와 직소보둘레로 덱으로 길이 만들어져 있었던 것이
매우 좋게 보였으며, 누군가와 같이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어렴풋하게 떠올랐다.
설레임으로 아침 일찍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주차관리요원이 출근전이라 주차료를 지불하지 않고 주차를 하였다.
이미 나보다 먼저 도착한 차량들이 몇대 있었다.
곧바로 산행을 시작 하였다... 연초록의 싱그러움이 정말 좋았다.
국립공원이라 산불예방으로 4월30일까지 일부 구간이 입산금지였다가 풀린지 몇날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산행 흔적이 별로 없었다.
냉장고 바람이 조금 심하게 불고, 날씨는 청명하지 않았지만 싱그러운 연초록과 맑은 바람이 너무나 좋았다.
가마터삼거리부터 재백이고개가지는 거대한 바위산이다. 바위산이라서 풍경이 좋은 곳에서 바위에 퍼질고 앉아 쉴 곳은 많다.
작은 봉오리들을 몇개 오르내려야 하지만 크게 힘든 구간은 없다.
▼ 내변산 주차장
▼ 이 다리를 건너야 가마터삼거리로 갈 수 있다.
▼ 올라야할 봉오리
▼ 내변산 방향
▼ 싱그러운 냉장고 바람이 좋은 산길
▼ 가마터삼거리
좌측으로 가면 가마소삼거리 - 예전에 가보았기에 오늘은 직진
▼ 우측에 보이는 작게 호수가 부안호
▼ 멀리 부안호와 변산의 의상봉과 쇠뿔바위봉
▼ 자세히 보지 않아서 잠시 가마소에서 오는길과 만나는 지점으로 착각했던 지점
▼ 바위 조망대
▼ 정면능선 - 가마소삼거리에서 오는 능선
▼ 세봉과 관음봉 방향
▼ 희미하게 보이는 바다 건너 고창 선운산
▼ 세봉과 관음봉
▼ 가마소에서 오는길과 만나는 지점
▼ 이 꽃이 많았다.
▼ 세봉삼거리
▼ 세봉정상 - 정상석은 없다.
좌측편으로 내려가면 바위 조망대가 있고, 내소사가 보인다.
그러나 조금더 산행길로 진행하면 더욱 좋은 바위조망대가 있다.
▼ 관음봉
▼ 내소사와 건너편 선운산
▼ 줌으로 당겨본 내소사
▼ 뒤돌아본 세봉
▼ 선운산이 뚜렷하게 보인다.
▼ 관음봉 정상
▼ 관음봉 정상부
▼ 가야할 능선
▼ 지나온 능선
▼ 직소보 분옥담 계곡
▼ 관음봉아래 등산로
▼ 관음봉삼거리
▼ 뒤돌아본 관음봉
▼ 재백이고개 방향 너럭바위
▼ 재백이고개
▼ 맑은 직소천
▼ 직소폭포
▼ 직소폭포
▼ 직소폭포 아래
▼ 직소폭포 조망대
▼ 조망대에서 바라본 직소폭포
▼ 분옥담과 덱로드
▼ 관음봉
▼ 하트형 사잔촬영소
▼ 실상사
▼ 토종 밀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