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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산행-전국

웅산 ~ 장복산 - 진해

by 바위 너구리 2018. 4. 1.

1. 산행일자 : 2018년 3 월    

2. 산행지 : 천자봉 + 시루봉 + 웅산 + 덕주봉 + 장복산 - 경남 진해

3. 산행경로 : 진해문화회관(구:시민회관) - 택시(\8,000) - 대발령 만남의 광장 - 천자봉 - 시루봉 - 구름다리 - 웅산

               - 불모산 갈림길 - 안민고개 - 덕주봉 - 장복산 - 마진터널위 갈림길 - 치유숲 - 진해문화회관

4. 산행거리 : 약 17.3 Km
5. 산행시간 : 약 7 시간 30분 (식사시간 제외)
6. 주차장 주소(진해문화회관) :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99-1

 

진해군항제 축제 하루 전날...

오후에는 미리 약속된 일정이 있어 먼 곳으로는 가지 못할 것 같아 몇 날을 어디로 갈 것인가로 고민을 했다.

마음으로는 천자봉 - 웅산 - 장복산 능선을 걷고 싶었으나 군항제축제 기간에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진해 시내 전체가

최악의 교통상황이 될 것이기에 약속시간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 될까봐 선뜻 결정을 하지 못하였다.

고심끝에 그래도 천자봉 - 웅산 - 장복산 능선을 걷기로 하고 아침 일찍 서둘러 진해로 향하여 문화회관에 주차를 하였다..

진해문화회관을 들머리로 하게 되면 햇볕을 바라보며 산행을 해야 하기에 문화회관에 차를 주차(주차료 무료)하고,

대발령 만남의광장으로 택시(요금\8,000)를 타고 갔다..

택시를 타고 시내를 관통하여 대발령으로 가는 도로변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올해에는 군항제일정이 제대로 맞는 것 같았다.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막힘 없이 빠르게 만남의광장으로 갔다.

  

대발령에서 육교를 건너 산행 들머리부터 천자봉까지는 임도로 연결되어 있으나 콘크리트로 포장된 도로라서 임도를

이용하지 않고, 조금 힘들어도 치고 오르는 산속으로 난 샛길을 이용 하였다.. 

천자봉 부근부터 장복산까지는 시원한 조망이 가능하여 산행길 내내 눈이 즐거웠다.

장복산까지의 산행을 마치고 하산을 할때 장복산에서 삼밀사 방향으로 하산을 하면 거리는 짧으나 비교적 급경사 구간이며,

마진터널 방향으로 하산을 하면 도로변 벚꽃을 즐길 수 있으나 아스팔트 차로를 걸어야 한다..

그래서 마진터널위 정자 갈림길에서 편백치유숲 방향으로 하산을 하여 거리는 조금 멀었지만 편안한 하산을 하였다.

 

 

                                                                

 

 

 

 

▼ 진해문화회관(구:시민회관) - 주차료 무료

 

 

 

▼ 대발령 만남의 광장 - 주차장에서 들머리로 갈 수 있는 육교

 

 

 

▼ 육교

 

 

 

▼ 육교에서 바라본 부산 방향 - 도로 좌측편으로 작은 도로가 산행 들머리

 

 

 

▼ 임도...벚꽃이 일주일 후에나 필 것 같다.

 

 

 

▼ 만장대 : 전망대인지..쉼터인지.. 나무들이 자라서 조망은 불가

 

 

 

▼ 만장대 부근 천자봉밑 쉼터 - 정면으로 보이는 봉오리가 천자봉 

 

 

 

▼ 천자봉 정상부

 

 

 

 

 

 

 

▼ 천자봉에서 바라본 시루봉, 웅산 방향

 

 

 

▼ 진해 시가지 - 가야할 장복산이 멀리 보인다.

 

 

 

▼ 좌측-가덕도, 우측-거제도 방향

   희미하게 거가대교가 보인다.

 

 

 

▼ STX조선소

 

 

 

 

 

 

 

▼ 자은동 방향 갈림길 쉼터

 

 

 

▼ 진해, 마산 앞바다

 

 

 

▼ 멀리 천자봉 부터 지나온 능선

 

 

 

▼ 시루봉

 

 

 

 

 

 

 

 

 

 

 

▼ 시루봉에서 바라본 좌측 가덕도 방향

 

 

 

▼ 시루봉에서 바라본 웅산과, 불모산-화산-굴암산 능선

 

 

 

▼ 파노라마 - 진해 시가지와 웅상 ~ 장복산 능선 

 

 

 

▼ 뒤돌아본 시루봉

 

 

 

▼ 가덕도 방향

 

 

 

 

 

 

 

▼ 웅산 방향 능선 - 멀리 불모산

 

 

 

▼ 시루봉과 지나온 능선

 

 

 

▼ 겁없이 오르면 개고생 하게 되는 봉우리 (망운대)

 

 

 

▼ 웅산 구름다리와 불모산 

 

 

 

▼ 지나온 능선

 

 

 

 

 

 

 

▼ 웅산 정상에서 바라본  진해시가지, 장복산까지의 가야할 능선, 우측 창원공단과 시가지

 

 

 

▼ 웅산 정상에서 바라본 불모산 정상

 

 

 

▼ 웅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 웅산 정상에서 바라본 다대포, 가덕도 방향

 

 

 

▼ 웅산 정상에서 바라본 진해 시가지

 

 

 

▼ 웅산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 걸어가야할 능선

 

 

 

 

 

 

 

▼ 진달래 꽃길

 

 

 

▼ 창원공단과 시가지

 

 

 

▼ 불모산

 

 

 

▼ 걸어온 능선 - 천자봉~시루봉~웅산~

 

 

 

▼ 진해만

 

 

 

▼ 파노라마 - 지나온 능선(만남의 광장부터~)과 진해만

 

 

 

▼ 파노라마 - 진해시가지 전경

 

 

 

▼ 462봉 쉼터

 

 

 

▼ 좌측-창원 정병산 능선, 우측-성주사

 

 

 

 

 

 

 

 

 

 

 

▼ 안민고개 - 오른쪽으로 가면 안민고개 주차장이 있으며, 트럭에서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할 수 있다.

 

 

 

▼ 안민고개 생태교 위 이정표

 

 

 

▼ 안민고개 - 벚꽃이 피기 시작 한다.

 

 

 

▼ 벚꽃나무 - 몇 년 전에는 팔뚝보다 가늘었었는데... 

 

 

 

▼ 중앙에 해군 골프장이 보인다.

 

 

 

▼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과 불모산, 시루봉

 

 

 

 

 

 

 

▼ 산 3~5부 능선에 도로처럼 보이는 것이 안민고개와 연결된 구도로(舊道路) 벚꽃길이다.

 

 

 

 

 

 

 

▼ 덕주봉이 보인다.

 

 

 

▼ 창원공단과 시가지 멀리 정병산 능선

 

 

 

▼ 거제도 방향

 

 

 

▼ 지나온 능선이 모두 조망된다.

 

 

 

▼ 덕주봉 정상부 - 출입통제

 

 

 

 

 

 

 

▼ 덕주봉에서 바라본 장복산 방향

 

 

 

▼ 덕주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 뒤돌아본 덕주봉

 

 

 

▼ 어마어마한 편백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장복산과 진해시가지 

 

 

 

▼ 어마어마한 편백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장복산과 진해만 

 

 

 

▼ 멀리 장복산 정상이 보인다. 

 

 

 

▼ 가까워진 장복산 정상

 

 

 

 

 

 

 

▼ 장복산에서 뒤돌아본 덕주봉 방향 

 

 

 

▼ 장복산에서의 파노라마 - 진해 

 

 

 

▼ 장복산에서의 파노라마 - 마산 ~ 창원

 

 

 

▼ 장복산에서 바라본 진해문화회관(주차장소) 방향

 

 

 

▼ 장복산에서 바라본 하산능선 마진터널 방향

 

 

 

▼ 뒤돌아본 장복산

 

 

 

▼ 식재되어 있는 벚꽃나무와 녹차나무

 

 

 

▼ 마진터널위 갈림길 쉼터

 

 

 

▼ 마진터널 방향-아스팔트 도로,

   치유센터 방향으로..

 

 

 

▼ 시원한 편백숲길 

 

 

 

▼ 임도와 만나는 지점

   보이는 데크길 밑으로 데크길이 연결되어 있다..

   데크길을 조금 내려가면 편백치유숲이며 대광사옆으로 하여 문화회관으로 갈 수 있다.

 

 

 

▼ 대광사 입구 도로변 - 진해시가지 방향

 

 

 

▼ 대광사 입구 도로변 - 마진터널 마산방향

 

 

 

▼ 진해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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