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8년 8 월 일
♣. 산행지 : 설악산 - 강원도 속초시
♣. 산행경로 : 설악동 소공원 주차장 - 소공원 - 신흥사 앞 - 와선대 - 비선대 - 금강굴 - 금강문 - 마등령 삼거리 - 공룡능선
- 무너미 고개 - 희운각 대피소 1박
- 희운각 대피소 - 무너미 고개 - 천당 폭포 - 양폭 대피소 - 귀면암 - 비선대 - 소공원 - 안양암 - 흔들바위 - 울산바위
- 흔들바위 - 신흥사 - 소공원 - 케이블카 - 권금성 - 케이블카 - 소공원 - 설악동 소공원 주차장 (원점회귀)
♣. 산행거리 : 1일차 - 약 13.5 Km
2일차 - 약 19.5 Km
♣. 주차장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10-1
올해 여름 휴가에는 2박2일로 지리산이나 설악산으로 산행을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더운 날에는 고도가 높은산일 수록 바다보다도 시원하기 때문이며, 비교적 등산객들이 많지 않아 여유롭기 때문이다.
지리산은 위치적으로 가깝고, 높은 고도의 성삼재까지 차량으로 쉽게 오를 수 있고, 설악산에 비하여 쉬운 산행길이지만...
여유가 있는 일정에는 먼 곳인 설악산이 좋을 것 같고 또, 평소 강원도가 시원하기 때문에 설악산으로 가기로 했다.
그러나 하루 전날 오후에 속초를 향해 가는 중에 차량의 외부 온도계가 지역에 따라 36도에서 45도까지 표시되었다.
주차장 인근의 모텔 주변에서도 오후 늦은 시간임에도 33도 이상이 표시 되었고, 바람마저 없었다.
이틀 동안 이런 날씨 속에서 어떻게 산행을 할 것인가... 나름 거리에 비하여 여유있는 시간을 생각했지만 내심 걱정이 되었다.
둘쨋 날...희운각 대피소에서 더위로, 옆 사람의 코골이로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아침밥을 대충 챙겨먹고 산행을 시작했다.
천불동계곡의 쉽고, 즐거운(?) 산행을 하고,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 하얀 바위라서 더욱 아름다운 울산바위 산행을 하였다.
높은 기온과 뜨거운 땡볕의 열기를 받은 바위옆으로 급경사 계단을 오르면서...내 몸의 땀구멍 위치를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비용에 비하여 영양가 없어 보이는 권금성을 오르고... 계획대로 된 여름휴가의 산행을 마쳤다.
▼ 희운각 대피소
▼ 무너미고개 전망대에서의 풍경
▼ 무너미고개 전망대에서의 풍경
▼ 무너미고개 전망대에서의 풍경
▼ 무너미고개 삼거리
▼ 천불동 계곡 가는 길
▼ 천불동 계곡의 풍경
▼ 천당폭포
▼ 양폭 대피소
▼ 오련폭포
▼ 귀면암
▼ 뒤돌아본 귀면암 방향
▼ 비선대 방향
▼ 비선대 삼거리
▼ 천불동 계곡
▼ 와선대 다리
▼ 보는 사람에 따라서...
뽀뽀하는 모습의 바위
▼ 케이블카로 오를 수 있는 권금성
▼ 소공원
▼ 정면으로 보이는 권금성
소공원 이 곳에서 식사를 하고...
▼ 울산바위를 향해서...
▼ 안양암
▼ 울산바위..일부분
▼ 흔들바위
▼ 흔들바위와 계조암
▼ 신통제일...?
▼ 울산바의 가는 길의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파노라마
▼ 울산바위 오르는 중
▼ 대청봉 방향
▼ 울산바위
▼ 울산바위
▼ 이 더위에 바위타는 사람들...
▼ 대청봉 방향 파노라마
▼ 속초시
▼ 마등령...세존봉...연결되는 공룡능선
▼ 끝없는 계단...
▼ 흔들바위
▼ 신흥사
▼ 신흥사
▼ 신흥사 돌담
▼ 무지하게 큰 통일대불
▼ 케이블카 승차장에서 바라본 권금성
▼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 권금성으로 가는 길
▼ 권금성에서 바라본 토왕성폭포 방향
▼ 권금성에서 바라본 속초시 방향
▼ 꼭대기
▼ 출입금지 : 오르고 싶었다.
▼ 권금성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방향
▼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소공원과 신흥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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