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8년 6 월 일
2. 산행지 : 여항산 - 경남 함안군
3. 산행경로 : 여항산 좌촌주차장 - 3코스 - 여항산 - 서북산 - 감재고개 - 603봉 - 대부산 - 봉화산(봉수대)
- 청암갈람길 - 봉성지 - 여항산 좌촌주차장 (원점회귀)
4. 산행거리 : 약 15.2 Km
5. 산행시간 : 약 7 시간 30 분 (식사시간 제외)
6. 주차장 주소 : 경남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 639
날씨는 맑았으나 한여름처럼 더웠다.. 갑자기 더워진 기온으로 몸이 아직 적응을 못해서일까? 너무도 더웠다.
산의 고도와 모양에 걸맞지 않게 유난히 힘들게 산행을 했다.
1.5L의 물을 가져갔음에도 하산길에 민가가 보이자마자 들어가서 물동냥을 해서 벌컥벌컥 마셨다..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차량이 한대 있었고 산객 한 분이 간단한 차림으로 작은 배낭을 메고 막 출발을 하고 있었다.
다른 차량은 없었다.. 나도 주차를하고 간단하게 근육을 풀고 산행을 시작했다...
아침시간임에도 햇살이 뜨거워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정도였다.. 좌촌마을 한편에 전원주택지가 조성되고 있었으며
전원주택지와 그 인근에 전원주택이 제법 많이 보였다.. 나의 로망이기도 한 전원주택 생활은 정말 행복할까...?
여항산은 3개의 코스로 오를 수 있으며 1코스는 거리는 약간 짧으나 오르막이 심하다고 안내 되어있었다.
더운날씨에 객기부리지 않기로 하고 3코스를 택하여 등산을 시작하였다. 3코스는 짙은 숲으로 햇볕을 많이 받지는 않았다.
3코스뿐만 아니라 여항산 환종주코스 전체가 짙은 숲속길을 걷는 것으로 조망이 거의 없는 산행길이었다.
바람도 거의 없었다..적외선을 주의하라는 예보가 있어 얼굴을 가리고 산행을 해서 그런지 더욱 더웠다.
▼ 좌촌 주차장 - 최근 주차장 정비를 한 것 같다.
▼ 1시간 20분동안 등산하고 짬뽕 1그릇 먹으면...
▼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
수령 약415년
▼ 좌촌마을에서 바라본 여항산 정상
▼ 1코스 들머리
▼ 3코스 들머리
▼ 가재샘갈림길
옛날에 가본 경험으로 그냥 통과
▼ 중산골에서 오르는 등로와 만나는 지점
▼ 곳곳에 벤취가 만들어져 있다.
▼ 낙남정맥 등산로
미산령에서 오는 등로와 만나는 지점
▼ 헬기장옆 쉼터
▼ 헬기장
정면 끝부분이 여항산 정상
▼ 헬기장의 나비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 날개가 온전하지 못하다.
▼ 2코스 들.날머리
▼ 좌촌마을과 봉성지
▼ 일반성면, 연화산 방향
▼ 진성면, 월아산 방향
▼ 새롭게 단장된 정상부
▼ 여항산 정상부
▼ 새롭게 설치된 정상석
사진촬영을 약간 어렵게 하는 위치에 있는 정상석
▼ 진주 방향
▼ 걸어가야할 능선 파노라마
▼ 좌촌마을과 작대산, 멀리 화왕산 방향
▼ 1코스 들.날머리
▼ 뒤돌아본 여항산 정상부
▼ 위험지역의 바위
▼ 소무덤봉 사면길
▼ 헬기장
▼ 뒤돌아본 여항산 정상부
▼ 삼거리 - 질매재방향 갈림길
▼ 삼거리 - 질매재방향 갈림길
▼ 삼거리 - 내촌.별천방향 갈림길
▼ 마당바위
▼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걸어가야할 능선 파노라마
▼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여항산 정상
▼ 서북산 정상부
▼ 서북산 정상은 헬기장이다.
▼ 헬기장에 있는 이정표
▼ 복숭아 나무
▼ 감재고개
▼ 감재고개에 있는 이정표
▼ 좌측으로 대부산이 보인다.
2번째 철탑부근까지 임도로 되어있다.
▼ 줄기딸기가 많았다.
몇개를 따먹었는데...굉장히 새콤했다.
▼ 복숭아
▼ 603봉 정상부
▼ 대부산 정상부
▼ 대부산 정상
▼ 한치고개 갈림길
낙남정맥 갈림길
▼ 바위 조망대
▼ 바위조망대에서 바라본 여항산, 서북산 능선
▼ 봉화대에서 바라본 마산 진북면 방향
좌측산이 대산 줄기
▼ 봉화산에 있는 이정표
▼ 봉화산정상 부근에 있는 마당바위
▼ 걸어가야할 능선
좌촌마을과 봉성지
▼ 청암 방향으로...
▼ 사면길
▼ 좌측 봉성저수지 방향으로
▼ 임도와 만나는 지점
▼ 돌강
▼ 주차장과 여항산 방향
▼ 봉성지(저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