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6년 6월 25일
2. 산행지 : 마이산 - 전북 진안군
3. 산행경로 : 남부주차장 - 고금당 - 최고조망점 - 탕금봉 - 나봉암(비룡대) - 봉두봉갈림길 - 암마이봉 정상 - 숫마이봉(화엄굴) - 은수사
- 탑사 - 탑영저수지 - 금당사앞 - 남부 주차장 (원점회귀)
4. 산행거리 : 약 9.5 Km
5. 산행시간 : 약 4시간 50분 (식사시간 제외)
6. 주차장 주소 :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70-27
2004년부터 생태복원을 위해 10년 동안 입산이 금지됐던 천황문 ~ 암마이봉 정상 까지 0.6km 구간이 2014년 10월 11일부터
일반인에게 등산로로 개방되었다.
마이산(678m)은 2개의 암봉으로 동봉을 숫마이봉(667m), 서봉을 암마이봉(673m)이라 하며 신라시대에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고도 했으나, 조선시대부터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숫마이봉 기슭의 은수사는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으며, 암마이봉 남쪽 기슭에 위치하는 탑사(塔舍:전북 기념물 제35호)는
자연석으로 원추형기둥과도 같은 80여 개의 돌탑이며, 마이산 신 등을 모시는 탑이 있는 암자이다.
숫마이봉 중턱에 있는 화암굴 속의 약수를 마시고 산신에게 빌면 아들을 얻는다는 전설이 있으며, 은수사에서 남쪽 약 2km에 있는
금당사에는 은행나무에 조각된 금당사목불좌상(전북 유형문화재 제18호) 금당사괘불(전북 유형문화재 제74호) 등이 있다.
▼ 남부 주차장 - 주차료 \2,000원
▼ 주차료(\2,000)와 별도로 입장료(개인-성인\3,000/1명)를 받는다.
그리고 영수증은 반드시 보관을 해야한다.
암마이봉 등산후 은수사를 지날때 영수증이 없으면 또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 고금당으로 가려면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한다.
▼ 등산이 시작되는 지점
▼ 고금당과 비룡대(나옹암) 갈림길
▼ 금색의 고금당
난간옆 모노레일을 넘어가야 한다.
▼ 바위 위의 고금당
▼ 고금당에 찢어진 태극기가 걸려 있다.
▼ 고금당 뒤를 돌아 광대봉 방향으로 가는 길
싱그러운 등산길이다.
▼ 함미산성, 광대봉에서 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지점.
광대봉 방향으로 가서 탕금봉을 오른 후 이곳으로 와서 비룡대 방향으로 가야 한다.
능선으로 가면 비룡대 가는 방향...안내 표지판이 없다.
▼ 탕금봉밑 갈림길
직진하면 광대봉, 함미산성
좌측으로 가면 최고의 포토존이 나온다
사진 촬영 후 되돌아 나와서 우측 탕금봉 정상에 오르면 함미산성 방향이 조망이 된다.
▼ 위 사진 우측에 있는 이정표
직진하면 탕금봉
▼ 최고의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
마이산의 봄철 벗꽃 풍경을 가장 잘 촬영할 수 있는 장소,
▼ 탕금봉에서 광대봉, 함미산성 방향으로 찍은 사진
▼ 진안군 부귀면을 통과하는 익산-포항 고속도로
▼ 비룡대(나봉암)밑 큰 바위
▼ 큰 바위에서 바라본 고금당 방향 풍경
▼ 큰 바위에서 바라본 암마이봉 방향 풍경
▼ 큰 바위에서 바라본 비룡대
▼ 비룡대(나옹암)
정상석은 정자옆에 있다.
▼ 비룡대 정자에서 바라본 암마이봉 방향
▼ 비룡대 정자에서 바라본 고금당 방향
큰 바위도 보인다.
▼ 봉두봉은 직진
좌측으로 가면 봉두봉을 오르지않고 암마이봉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 암마이봉 옆으로 돌아가는 등산로를 공사중이다.
공사 중이지만 조심스럽게 가보기로...
▼ 정비공사 중인 등산로
▼ 안전난간 설치 중
오른쪽 돌벽이 암마이봉
▼ 설치 중
▼ 공사 중
▼ 우측 출입금지 표시가 있는 곳이 공사중인 등산로 출.입구
직진하면 암마이봉, 좌측으로 가면 숫마이봉 - 탑사, 우측 붉은 건물은 감시초소
▼ 암마이봉 입구
암마이봉 등반 후 다시 이곳으로 와서 좌측 천왕문(숫마이봉 - 탑사) 방향으로 가야한다.
▼ 암마이봉 오르는 중
▼ 암마이봉 오르면서 바라본 건너편 숫마이봉
▼ 전망대에서 바라본 숫마이봉
화엄굴이 작게 보인다.
▼ 암마이봉 정상
▼ 암마이봉 하산길
▼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중간지점
계단 방향으로 가면 화엄굴 입구가 나온다
▼ 화엄굴 가는길
▼ 화엄굴
▼ 은수사, 탑사 가는길..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가져 왔다. 왜냐하면 이 계단을 이용하는 관광객및 등산객들이 많아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을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절대불가라는 판단으로 부득이 인터넷에서 삽질 하였음.
▼ 은수사
▼ 암마이봉과 은수사
▼ 숫마이봉과 은수사
▼ 탑사 전경
▼ 탑사 전경
▼ 탑영저수지와 마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