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6년 4월 9일
2. 산행지 : 두륜산 - 전남 해남
3. 산행경로 : 두륜산 주차장 - 유선관 - 고계봉 - 노승봉 - 가련봉 - 두륜봉 - 띠밭재 - 남양사 - 대흥사일주문 - 주차장 (원점회귀)
4. 산행거리 : 약 11.7 Km
5. 산행시간 : 약 6시간 40분 (식사 시간 제외)
6. 주차장 주소 : 전남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794
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322
산행 계획은 고계봉,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 도솔봉, 연화봉, 혈망봉 등 8개의 봉우리를 모두 걷고자 하였다.
그러나 출발이 약 1시간 정도 늦었고, 산행 들머리를 찾지 못하여 10~20분간 허비 하였으며, 계획에 없던 만일암터를 들렀고,
도솔봉 방향을 찾지 못하여 약간의 알바와, 직벽암 로프구간에서 많은 시간과 체력을 소비하게 되었으며,
산죽으로 뒤덮힌 등산로를 헤쳐 나가는데 시간이 지체하게 되었다.
즉, 두륜산에 대한 사전 정보가 부족하여 결국 도솔봉, 연화봉, 혈망봉을 오르지 못하는 결과가 되었다.
두륜산은 주봉인 가련봉(703m)을 비롯하여, 두륜봉(630m)ㆍ고계봉(638m)ㆍ노승봉(능허대 685m)ㆍ도솔봉(672m)ㆍ혈망봉(379m)ㆍ향로봉(469m)ㆍ
연화봉(613m) 등 8개의 봉우리로 능선을 이룬다.
산수미와 사찰, 남해를 조망할 수 있는 지리적인 조건 등으로 하여 1979년 두륜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가련봉 정상에 오르면 서해안과 남해안의 다도해가 손에 잡힐 듯 한눈에 들어온다.
두륜산 주차장
대흥사 방향으로..
동백나무 숲으로 울창한 도로변
다원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으나 여러가지를 파는 듯..
유선관(숙박업소)..TV '1박2일'에 방영되었다.
유선관 내부
고계봉 들머리로 가기 위해서는 좌측으로...
우측 다리를 건너면 대흥사와 오도재를 갈 수 있다.
우측 화살표 방향 자동차 우측에 하천이 흐르고, 하천옆에 희미한 길이 있다.
숲속 건물 뒷편으로 좁지만 뚜렷한 등산로가 있다.
동백나무 숲속의 좁은 등산로
거대한 도토리 나무
희미하게 보이는 향로봉
바위 조망터에서 줌으로 당겨본 대흥사
가을 단풍같은 느낌을 주는 돋아나는 새잎들..
좌측 고계봉, 중앙 노승봉, 우측 가련봉 이 미세먼지로 희미하게 보인다.
고계봉 정상
우측 건물이 전망대..내부에 음료 좌판기가 있으며, 쉴수 있는 편의시설이 되어 있다.
전망대의 조형물..종이 비행기 모형
두륜산 케이블카 상부역사
전망대에서 바라본 가련봉 방향
양촌 저수지 방향
오심재 헬기장과 노승봉
오심재로 가는 길
오심재의 이정표와 노승봉
바위 조망터에서 뒤돌아본 고계봉
바위 조망터에서 올려다본 노승봉
노승봉 200m전방 헬기장
노승봉 200m전방 헬기장의 이정표
노승봉 오르는 길..
데크가 설치되기 전에는 로프로...
뒤돌아본 고계봉 방향
노승봉 정상
노승봉에서 바라본 대흥사 방향
노승봉에서 바라본 가련봉
노승봉에서 바라본 도솔봉 방향
가련봉 가는길
위봉, 투구봉 방향
가련봉 정상..두륜산의 최고봉
가련봉에서 바라본 노승봉, 고계봉
가련봉에서 바라본 도솔봉, 연화봉
만일재 가는 길
만일재와 두륜봉
뒤돌아본 가련봉
만일재 헬기장의 이정표
천년수(만일암터)방향으로..
만일암지 오층석탑..
두륜봉(만일재 헬기장) 방향으로..
뒤돌아본 가련봉과 노승봉
두륜산 최고 명물 구름다리
두륜산 최고 명물 구름다리
투구봉과 완도 방향
두륜봉 정상
두륜봉에서 바라본 가련봉, 노승봉, 고계봉
도솔봉, 연화봉을 가기 위해서는 목재 난간 뒤쪽의 안내판 우측으로 가야한다.
뒤돌아본 두륜봉 방향
직벽의 암릉길..
심장이 매우 쫄깃쫄깃
매우 잛은 평안의 길
힘들었던 암릉길..
맹감나무
산죽으로 뒤덮힌 산행길
뒤돌아본 두륜봉
가야할 방향 - 연화봉, 혈망봉
동해 저수지와 완도 방향
도솔봉, 연화봉, 혈망봉을 포기하고...
우측 하산길로..
400m를 내려오면 만나는 콘크리트 도로
고계봉,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
진불암 입구 이정표
왕벗나무 삼거리
대흥사 일주문
유선관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