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6년 3 월 **일
♣. 산행지 : 망산 + 가라산 - 경남 거제시
♣. 산행경로 : 망산 - (자차이동) - 가라산
♣. 산행거리 : 3.7Km + 2.8Km
2025년 거제시에서 거제를 알리고자 11대 산을 지정하여 [거제산타고]라는 앱을 통하여
각 산의 정상에서 인증을 하면 상품권과 배지를 주는 행사를 5월부터 했었다.
올해 2026년에는 1월부터 시작했다는 글들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지난해는 완성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완성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산행지를 거제의 끝자락인 망산으로 정하여 거제도로 향했다.
등산로 들머리 부근인 명사해수욕장 주차장에 10시경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하는 산행이라 짧은 산행 거리지만 오를 수록 힘이 들었다.
수 년 전에만 해도 이 정도는 등산이라 표현하지도 않았었는데...
나이를 먹은 것과 평소 운동부족을 아주 절실하게 느꼈다.
등산로 주변에서 생강나무와, 진달래가 꽃을 피우고 있었다,
노루귀도 군데군데 피어 있었고,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도 보였다.
비교적 많은 쉼을 하면서 힘들게(?) 정상에 올라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하고,
하산을 하면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
하산 후 그냥 집으로 오려다가 그 곳까지 간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명사해수욕장에서 약 6Km 거리에 있는 가라산 들머리로 향했다.
수 년 전에만 해도 정상에 오르는 것만을 목적으로
가장 가까운 거리로 등산 하는 것을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었으며 무척이나 싫어했다.
그런데 이제는 내가 정상과 가장 단 거리로 등산을 하고자 단거리 등산로를 검색하였다.
씁씁한 웃음을 띠며, 차량이 다니는 도로변 산행 들머리로 갔다.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 했는데... 가파른 경사도에 끝까지 오르막이었다.
등산로는 대부분 경사도로 인해 지그재그 였다.
그럼에도 속력은 더디고, 다리가 뻐근하고... 잦은 쉼이 이어졌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계단이 많이 없었다.
어쨋거나 힘들었지만, 거제 11산 중에서 인증에 까탈스러운 2개의 산을 인증 받았다.

▲ 산행경로

▲ 명사 해수욕장 주차장

▲ 망산 산행 들머리

▲ 꾸릿꾸릿한 향기를 뿜어내는 사스레피니무

▲ 진달래도 피었다.

▲ 이런 산행로만 있다면...

▲ 조망터에서 바라본 명사해수욕장 방향

▲ 오른쪽 높은 산이 가라산

▲ 꾸릿꾸릿한 향기를 뿜어내는 사스레피니무

▲ 옛날에 이 소나무가 명품이었는데... 안타깝게 고사목이 됐다.

▲ 걷기싫은 돌계단


▲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정상 건너편(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정상부

▲ 노루귀

▲ 생강나무

▲ 가라산 산행 들머리

▲ 가라산에는 푸른 나무가 없다.. 약 9부 능선까지 이 모습이다.

▲ 드디어 만난 능선 산행로.

▲ 가라산 정상까지 0.2Km

▲ 가라산 정상부


▲ 정상의 봉수대

▲ 정상에서 바라본 노자산 방향

▲ 망산 빙향으로...

▲ 노루귀와 그늘사초가 꽃을 피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