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6년 5월 28일
2. 산행지 : 주흘산 - 경북 문경시
3. 산행경로 : 주차장 - 문경새재관리사무소 - 관봉(꼬깔봉) - 혜국사갈림길 - 주흘산.주봉(1079) - 주흘산.영봉(1108) - 하늘재 갈림길
- 부봉삼거리 - 부봉(1봉) - 부봉(2봉) - 부봉(3봉) - 부봉(4봉) - 부봉(5봉) - 2관문(조곡관)갈림길 - 부봉(6봉)
- 2관문(조곡관)갈림길 - 조곡약수 - 주막 - 영화.드라마 촬영장 - 1관문(주흘관) - 주차장(원점회귀)
4. 산행거리 : 약 16.0 Km (2관문-->1관문 약 4Km포함)
5. 산행시간 : 약 9 시간 30분 (식사 시간 제외, 드라마 촬영장 관람시간 포함)
6. 주차장 주소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352-8
문경의 진산(鎭山)인 주흘산(主屹山 1.108m)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서쪽으로 조령산(1.017)과 마주보며 포암산(962) 신성봉(967) 대미산(1.115) 등과 함께 충청북도 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영남(嶺南) 지방이라 할 때 영남이란 충청도와 경상도를 나누는 조령(鳥嶺)을 기준으로 영(嶺)의 남쪽에 있다하여 영남이라 불렀다.
주흘산에는 여인의 하반신과 흡사하다 하여 이름지어진 "여궁폭포"와 통일 신라시대(문성왕 8년)에 보국 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했다는 혜국사가 있다.
조령산과 주흘산 가운데의 문경세제 길을 따라 문경관문이 세워졌는데 제2관문(조곡관)은 1594년 선조 27년에,
제1관문(주흘관) 제3관문(조령관)은 1708년 숙종 34년에 세워졌다.
백두대간의 조령산(鳥嶺山)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임진왜란 뒤에 이곳에 3개(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 주차장 - 오른쪽 건물이 문경 농특산물 직판장
▼ 멀리 관봉(꼬깔봉)이 보인다.
▼ 전방에 차량출입 통제선 - 관봉(꼬깔봉)은 화살표 방향으로..
▼ 문경새재관리사무소
▼ 등산로폐쇄 안내판 - 돌계단으로 올라야 한다.
▼ 돌계단을 오른 후 우측으로 30m정도 가면 등산로폐쇄 안내판
▼ 무성하게자란 수풀사이로 등산로가 있다.
▼ 소나무 군락지
▼ 도토리나무 군락지
▼ 둘레 2m이상의 소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 처음 열리는 조망 - 건너편 조령산 능선.
▼ 관봉 정상이 보인다.
▼ 문경읍 방향
▼ 주흘산관봉 정상
▼ 심장 떨리는 절벽
▼ 멀리 주흘산 주봉이 졀벽의에 솟아있다.
▼ 혜국사에서 오르는길과 만나는 지점 - 좌측은 혜국사와 조령제1관문 방향
▼ 주흘산 정상
▼ 정상에서 보는 지나온 관봉 방향
▼ 문경읍 방향
▼ 약돌 고기에 자꾸만 눈길이...
▼ 주흘산영봉 방향으로..
▼ 주흘산 영봉 정상
주흘산 주봉보다 높이가 높지만.. 조망권 등 인기가 없어 주봉이 되지 못했다.
▼ 문경읍 평천리 방향
▼ 주흘산 최고의 조망바위
▼ 조망바위에서 바라보이는 월악산 영봉과 주변 능선
한동안 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 하늘재 갈림길
▼ 부봉 1봉과, 2봉이 보인다.
▼ 부봉 1봉 가는길...보이는 봉오리가 부봉 1봉.
▼ 부봉 삼거리
▼ 부봉1봉 오르는 길
▼ 부봉1봉에서 바라보는 조망
▼ 부봉1봉에서 바라보는 영봉, 주봉, 관봉
▼ 부봉 1봉 정상석
▼ 부봉 2봉 가는길 - 비박 장소로는 호텔급
▼ 부봉2봉 정상석
부봉 3봉, 4봉, 5봉에는 정상석이 없다.
▼ 부봉 3봉, 4봉, 5봉이 나란히 보인다.
▼ 부봉3봉 가는길
▼ 부봉3봉
▼ 부봉3봉 정상부...4봉이 보인다.
▼ 부봉3봉 정상부에서 바라본 2봉
▼ 부봉3봉 정상부에서 바라본 풍경
▼ 부봉3봉 정상부에서 바라본 지나온 부봉 1봉, 2봉
▼ 부봉4봉 정상
▼ 부봉4봉 내려가는 길
내려와서 보니 폐쇄된 길
▼ 부봉 5봉 정상부
▼ 5봉에서 바라보는 6봉
▼ 5봉에서 보이는 조령산 깃대봉 방향
▼ 5봉 내려오는 길
▼ 부봉 6봉앞 갈림길
▼ 부봉 6봉 오르는 철계단
▼ 부봉 6봉 정상석
▼ 부봉 6봉에서 보이는 조령산
▼ 지나온 능선
▼ 다시 부봉 6봉앞 갈림길
조령 제2관문 방향으로
▼ 마지막 조망터
▼ 뒤돌아본 부봉 5봉
▼ 뒤돌아본 부봉 6봉
▼ 조령산 능선
▼ 오늘 참 많이 오르내리게 되는 로프...마지막 로프 구간
▼ 이 곳이 나오면 산행 끝
▼ 갈증 해소와 식수 보충
▼ 조령 제2관문
조곡관
▼ 흙길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걷기를 하고 있었다.
▼ 옛날의 주막겸 여관
▼ 드라마 세트장 입구
관람하는데 40분 정도 소요된다고...
▼ 조령1관문
▼ 사과상자로 만들어진 사과모형물
▼ 문계새재 옛길박물관 - 여기서 주차장은 가깝다.
주흘산 관봉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