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0년 3 월 일
♣. 산행지 : 선운산 - 전라북도 고창군
♣. 산행경로 : 선운산 주차장 - 송악 - 마이재 - 수리봉 - 소리재 - 용문굴 - 낙조대 - 천마봉 - 도솔암 - 마애불 - 내원궁
- 장사송 - 선운사 - 선운사 주차장 (원점회귀)
♣. 산행거리 : 약 13.2 Km
♣. 산행시간 : 약 5시간 10분 (식사시간제외)
♣. 주차장 주소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126
아침 일찍 배낭을 챙겨 선운산으로 출발 했다.
남해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선운산에는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가 반겨주었다.
이미 주차장에는 제법 많은 차량들이 들어와 있었다.
천연기념물인 거대한 송악을 구경하고, 선운사를 좌측으로 하여 마이재를 향하여 걸었다.
도솔봉에 도착하여 서해바다 풍경을 보면서 간식을 먹으며 잠시 휴식.
선운산의 풍경, 꽃망울의 진달래와 노랗게 꽃잎을 터트리는 생강나무를 보면서 참당사를 향해 내리막 길을 걸었다.
참당사는 그냥 통과하고..
소리재를 향하여 약간의 오르막 산길을 걸었다.
소리재에서 평탄한 능선을 걷다 100m아래의 거대한 용문굴을 구경하고 낙조대를 향해 걸어 올랐다.
낙조대와 천마봉에서 비경을 감상하고 계단을 걸어 내려가 도솔암과 마애석불을 감상했다.
반송으로 수령600년이 넘는 장사송과 그 지척에 있는 진흥굴을 구경하고 선운사로 향했다.
선운사에 도착하여 이제 조금씩 피기 시작하는 동백꽃을 구경하였다.
▼ 산행경로
▼ 송악
▼ 마이재
▼ 수리봉에서 바라본 풍경 - 우측의 변산반도
▼ 뒤돌아본 수리봉 정상부
▼ 주차장과 선운사
▼ 도솔제(저수지)
▼ 중앙-참당암
▼ 참당암부근 이정표
▼ 걸어가야할 능선-중앙 천마봉
▼ 용문굴
▼ 용문굴위에서 바라본 도솔암 방향
▼ 낙조대
▼ 낙조대애서 바라본 천마봉
▼ 사자바위
▼ 천마봉에서 바라본 도솔암
▼ 올려다본 천마봉
▼ 도솔암
▼ 마애불
▼ 내원궁
▼ 내원궁에서 바라본 천마봉
▼ 내원궁에서 바라본 용문굴 방향
▼ 도솔암
▼ 장사송
▼ 진흥굴
▼ 선운사
▼ 선운사와 동백군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