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0년 2 월 일
♣. 산행지 : 우두산 + 지남산 - 경남 거창군
♣. 산행경로 : 고견사주차장 + 가정폭포 - 출렁다리 - 마장재 - 937봉 - 우두산 - 의상봉 - 지남산 - 장군봉 - 장군재
- 바리봉 - 고견사주차장 (원점회귀
♣. 산행거리 : 약 10.5 Km
♣. 산행시간 : 약 7시간 10분 (식사시간 제외)
♣. 주차장 주소 : 경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산 19-1
나라가 온통 '코로나19' 때문에 시끄럽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수 없어 배낭을 챙겨 현재 출렁다리 공사가 마무리 중인 우두산으로 향했다.
우두산은 산의 높이에 비해 오르기가 많이 어렵지 않고, 암릉길이 많아 다이내믹(Dynamic)한 산행길로 지루하지가 않다.
그리고 최근에 출렁다리가 완공되었고, 개통 준비중으로 인터넷 여러 곳에서 다리를 건너는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현장에서 확인해 보니 출렁다리는 완공이 되었으나 치유의숲과 연결하는 덱로드와 등산로와 접속로를 정비하고 있었다.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개통된다면 많은 인파로 당분간 산행이 어려울듯...
고속도로를 달려 우두산에 도착하기 약15Km전 주변의 산에 안개가 내려앉아 있었다.
오늘 어쩌면 넘실거리는 운무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큰 기대감이 있었다.
그러나 우두산에 도착하니 미세먼지가 제법 심했고, 강풍이 불고 있었다.
산행 내내 바람이 심하여 바위 위에서는 위험하여 사진을 찍을 수가 없을 정도였고,
하루 종일 희뿌연 미세먼지거 걷히지 않아 선명한 조망을 볼 수 없었다.
출렁다리를 보고자 하여 산 중턱으로 치고올라 도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 되었고, 초반 체력 소모가 심했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원점회귀 산행코스가 이상하게 꼬여버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
▼ 산행경로
▼ 주차장 - 거창 치유의숲이 조성되면서 주차장이 새롭게 만들어져있다.
▼ 가정폭포 가는 길
▼ 건설중인 출렁다리
입구에서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여 부득이 폭포에서 산 중턱으로 치고돌아 힘들게 사진촐영을 할 수 있었다.
건너편에서는 통제가 없어 건너편으로 가보기로...
▼ 출렁다리 가는 길
▼ 국내최초 Y형 출렁다리
▼ 출렁다리밑의 계곡
▼ 마장재
▼ 마장재
▼ 마장재에서 바라본 가야산 방향
▼ 마장재에서 바라본 비계산 방향
▼ 걸어가야할 능선
▼ 들머리와 날머리 방향
▼ 937 암봉 - 바람이 너무 심하여 급하게 통과
▼ 지나온 능선과 비계산 방향
▼ 코끼리(?)바위
▼ 걸어가야할 의상봉과 지남산 방향
▼ 우두산 정상부
▼ 우두산 정상에서 바라본 비계산 방향
▼ 걸어올라야 할 의상봉 계단이 보인다
▼ 의상봉밑 갈림길
▼ 의상봉 중간 지점
▼ 중간지점에서 바라본 풍경
▼ 중간지점에서 바라본 풍경
▼ 의상봉 정상부
▼ 의상봉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지남산과 장군봉 방향
▼ 의상봉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비계산 방향
▼ 장군봉 방향으로
▼ 올려다본 의상봉
▼ 뒤돌아본 의상봉 발향
▼ 지남산 정상부
▼ 지남산 정상
▼ 지남산 정상의 상징
▼ 지남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 지남산 정상에서 바라본 걸어가야할 능선
▼ 장군봉을 향하여..
▼ 장군봉밑 갈림길
▼ 장군봉 정상부 - 정상석이 없다.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누군가가 정상석을 벼랑 아래로 던져 버렸다고...
▼ 장군봉 정상
▼ 병산 방향
▼ 병산방향 텍로드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 장군재
▼ 바리봉 능선에서 바라본 우두산 능선
▼ 바리봉 능선에서 바라본 비계산 방향
▼ 바리봉
▼ 바리봉 정상부
▼ 바리봉 정상에서 바라본 주차장 방향
▼ 바리봉 정상에서의 파노라마 풍경
▼ 뒤돌아본 바리봉
▼ 갈림길
▼ 주차장 방향으로
▼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