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9년 9 월 일
♣. 산행지 : 바람의언덕 + 매물도 - 경남 통영시
♣. 산행경로 : 바람의 언덕 + 매물도 당금항 - 매물도 발전소 - 전망대 - 옛매물도 분교 - 홍도 전망대 - 193봉 - 대항마을 갈림길
- 장군봉 - 115봉 - 꼬들개 오솔길 - 대항마을 - 당금항 (원점회귀)
♣. 산행거리 : 약 7.0 Km
♣. 산행시간 : 약 3시간 10분 (식사시간 제외)
♣. 주차장 주소(거제 저구항) :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216-11
추석 연휴...
매물도 트래킹을 하겠다던 마음속의 숙제를 하기위해 매물도를 갔다 오기로 하고 하루 전 날 인터넷으로 승선권 예매를 했다.
명절이라 승선표가 없을 줄 알았는데...다행스럽게도 예매를 할 수 있었다.
매물도 가는 길목에 있는 '바람의 언덕'을 아침에 조금 서둘러 경유 하기로 했다.
바람의 언덕은 평소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차량을 가지고는 입구부터 들어 가기가 쉽지 않고, 걷기에는 다소 먼 거리다.
그리고 바람의 언덕은 30분~1시간 정도면 충분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을 일부러 갈 수는 없다.
바람의 언덕에 아침 일찍 도착 했더니 입구까지 차로 도착할 수 있었고, 사람들이 없어서 사진 촬영하기도 편했고,
이곳 저곳 구경 하기도 편했다.
매물도에서의 산행(?)은 청명한 날씨로 조망이 좋았다.. 조망이 좋다는 것은 숲이 많이 없다는 것과 같다.
숲이 없다면 땡볕을 받으면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9월이고, 추석이 지났고, 여름의 막바지라고는 하지만 햇볕이 뜨거웠다.. 그리고 바람은 없었다.. 땀을 줄~줄 흘렸다.
트래킹을 시작하고 처음에 너무 여유를 부리며 이런저런 것들을 살피며, 구경 하면서 천천히 걷다가...
절반쯤 지날때 남은 거리에 비하여 배 시간이 빠듯할 것 같아 서두르게 되었는데..
남아있는 길은 걷기에 편하여 속도를 높일 수 있었고, 거기에 너무 서둘렀을까...?
도리어 부두에 너무 일찍 도착하여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약 40~50분 경을 기다리게 되었다.
▼ 산행경로
▼ 바람의 언덕 입구 광장
▼ 바람의 언덕 풍차..
바람의 언덕에는 바람이 불지 않았다.
▼ 바람의 언덕
▼ 바람의 언덕아래에 있는 등대
▼ 파노라마 풍경
▼ 덱로드와 바림의 언덕
▼ 광장 방향
▼ 거제 저구항 매표소
매물도 방향 배 타는 곳
▼ 저구항 선착장
▼ 저구항
중앙 뾰족한 산이 '가라산'
▼ 뱃머리를 돌리는 중..
보이는 정면으로 갈 것이다.
▼ 오른쪽 산이 망산이다.
망산 정상석에 '천하일경'이라고 쓰여 있다.
▼ 망산
▼ 장사도
▼ 소병대도, 대병대도
▼ 당겨본 소병대도, 대병대도
▼ 파노라마 풍경
▼ 가왕도
▼ 어유도
▼ 매물도 당금항
▼ 어유도와 당금항
▼ 당금항
▼ 전망대 갈림길
▼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당금마을
▼ 걸어가야할 방향
▼ 옛 매물도 분교
▼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발전소'
▼ 이질풀이 많았다..
▼ 당금마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당금마을 방향 풍경
▼ 홍도 전망대
홍도는 보이지 않았다. - 내 노안 탓
▼ 장군봉 방향
▼ 파노라마 풍경
▼ 193봉과 장군봉
▼ 장군봉 아래의 해안 절경
▼ 장군봉과 193봉
▼ 해안절경
▼ 193봉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장군봉
▼ 대항마을 갈림길
▼ 뒤돌아본 193봉
▼ 어유도 전망대
▼ 어유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항마을, 어유도
▼ 어유도와 가왕도
▼ 장군봉 정상부
▼ 장군봉 정상부
▼ 실제적 정상
▼ 소 매물도 방향
▼ '야고'를 보아서 좋았다.
▼ 장군봉 정상부
▼ 소 매물도
▼ 당겨본 소 매물도
▼ 어유도
▼ 차가웠다..
▼ 대항마을과 어유도
▼ 대항 마을과 대항 선착장
▼ 당금항과 어유도
▼ 당금항
▼ 매물도를 떠나면서...
▼ 소 매물도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 거제 저구항으로...
▼ 매물도 전경
▼ 매물도와 소매물도
▼ 쥐섬, 누렁섬, 소병대도, 대병대도
▼ 장사도
▼ 거제 저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