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6년 3월 20일
2. 산행지 : 보두산 + 낙화산 + 중산 - 경남 밀양
3. 산행경로 : 엄광사 주변 주차 - 보담(보두)산 정상 - 낙화산 정산 - 안당골 갈림길 - 중산 정상 - 석이바위봉 정상
- 안당골 - 밀양박씨 재실 - 엄광사 (원점회귀)
4. 산행거리 : 약 8.0 Km
5. 산행시간 : 약 4시간 15분 (식사 시간 제외)
6. 주차장 주소 : 경남 밀양시 산외면 엄광리 960-4
낙화산은 임진왜란 때 왜군을 피해 산으로 피난한 민씨라는 여인이 결국 일본 놈들에게 발각되자
절벽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
임란이 끝난 후 민씨의 정절을 표창하였고, 그 절벽은 민씨가 꽃처럼 깨끗하게 떨어져 죽은 바위라 하여
낙화암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또 산의 모양이 꽃이 지는 것 같다 하여 낙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보담산은 보두산으로 불려지다 국토지리원으로 부터 2002년 1월 5일자로 보담산으로 지명이 변경 되었다.
옛날에 보담 노장이라는 천문지리에 능통한 중국의 왕족이 이 산에서 귀양살이로 생을 마감하였다는
전설이 담긴 산이다.
중산은 밀양시 상동면과 산외면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보두산과 낙화산, 남쪽으로는
꾀꼬리봉과 평전산, 동쪽으로는 백암산, 북쪽으로는 용암봉과 소천봉이 능선으로 이어져 한 바퀴 원을 그린다.
▼ 정면으로 보이는 양옥집이 엄광사(?) 이 부근 도로변에 주차를 해도 된다.
지도의 주차장 주소는 이 양옥집을 가리킨다.
좌측 도로를 따라 100m정도 가면 산행 들머리가 나온다.
▼ 산행 들머리 이정표
▼ 산행 들머리
▼ 돌계단으로 오르면 산행이 시작 된다.
▼ 뒤돌아본 다촌 마을
▼ 봄을 알리는 진달래..
▼ 암릉 산행길
▼ 바위 조망대
▼ 조망대에서 바라본 죽촌마을 방향
▼ 조망대에서 바라본 다촌마을 방향
▼ 조망대에서 바라본 안당골 방향
▼ 비학산 능선 - 빨래판 능선
▼ 올망졸망 암릉 구간
▼ 갈림길..
▼ 119 표지목
▼ 갈림길..능선 방향으로 가면 로프 암릉 구간..
▼ 암릉 구간
▼ 조망터
▼ 다촌 방향
▼ 비암고개에서 오는 능선
▼ 바위 틈새에서 자라는 소나무
▼ 바위 쉼터..
▼ 보담산 정상
▼ 울창한 소나무 숲
▼ 안당골과 중산 정상
▼ 낙화산 정상
▼ 안당골 갈림길
▼ 119 표지목
▼ 바위 조망터
▼ 지나온 능선
▼ 도열한 산 봉오리
▼ 중산1 정상
▼ 갈림길...
▼ 소나무 숲
▼ 이정표
▼ 119 표지목
▼ 능선 길
▼ 중산 정상
▼ 중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 내리막 하산길
▼ 암릉 구간
▼ 소나무 숲
▼ 돌탑
▼ 돌탑 좌측으로 난 하산 길
▼ 지나온 낙화산 정상 능선
▼ 밀양박씨 재실
▼ 밀양박씨 재실 정문
▼ 밀양박씨 재실에서 바라본 등산 날머리
▼ 등산 들머리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