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7년 11 월 일
2. 산행지 : 삼신봉 - 경남 하동군
3. 산행경로 : 청학동탐방지원센터 주차장 - 삼신봉 - 내삼신봉 - 송정굴 - 쇠통바위 - 쌍계사갈림길 - 관음봉갈림길
- 삼성궁매표소 - 청학동탐방지원센터 주차장(원점회귀)
4. 산행거리 : 약 10.5 Km
5. 산행시간 : 약 5 시간 00분 (식사시간 제외)
6. 주차장 주소 :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1679-1
지난해 이 곳에 왔다가 구름과 안개로 약 20m~50m정도의 시계(視界)로 산행을 하게 되어 못내 아쉬워 했었었는데...
1년만에 다시 찾은 오늘은 지난해와 대조적으로 너무나 화창한 맑은 날씨로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러나 조금은 기대를 했었던 단풍은 벌써 끝나고 앙상한 가지만 겨울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리산 대부분이 산불예방으로 11월15일 부터 12월15일까지 등산로 출입을 통제 통제된다.
그래서일까...사람들이 별로 없다.
산행길은 삼신봉과 내삼신봉을 제외 하고는 특별한 조망터가 없다... 대부분 지리한 숲속의 돌길을 걸어야 한다.
그러나 삼신봉과 내 삼신봉의 조망은 지리한 숲길의 힘든 걸음을 충분하게 보상할 정도로 빼어났다.
삼신봉과 내 삼신봉에서 손에 잡힐듯한 지리산 주 능선을 한~참 동안 아무말 없이 넋을 놓고 바라만 보았다.
특히 내 삼신봉에서는 삼신봉과 세석대피소로 이어진 능선이 뚜렷하여 당장에라도 걷고싶은 충동이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삼신봉에서의 조망보다는 내 삼신봉에서의 조망이 더 좋게 보였다.
▼ 주차장에 있는 청학동 회관
▼ 주차장
▼ 청학동 마을과 멀리 내 삼신봉, 우측-삼신봉
▼ 산행 들머리
▼ 식수 - 물맛은 생수 맛
▼ 안부 삼거리
오른쪽-외 삼산봉(출입통제)
▼ 삼신봉 밑 갈림길 이정표
오른쪽(세석대피소방향)-삼신봉, 왼쪽-내 삼신봉
▼ 가보지 못해 못내 아쉬운 외 삼신봉
▼ 청학동 마을 방향
▼ 가야할 방향과 내 삼신봉
▼ 지리산 천왕봉
▼ 당겨본 천왕봉
▼ 지리산 반야봉 방향
▼ 삼신봉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사진 : 노고단 ~ 천왕봉
▼ 내 삼신봉
▼ 내 삼신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파노라마 사진 : 노고단 ~ 천왕봉
▼ 가야할 능선
▼ 세석대피소, 촛대봉, 천왕봉
▼ 삼신봉과 외 삼신봉
▼ 파노라마 사진 : 삼신봉에서 세석대피소로 이어지는 능선과 천왕봉
▼ 엎드려 절하는 모습(?)의 송정굴
▼ 특별하게 새파란 나무
▼ 쇠통바위
왜 쇠통바위라고 칭하는지는 끝에 올라가봐야 한다는데...올라갈 수가 없다.
▼ 쇠통바위 우측
▼ 쇠통바위 좌측
▼ 쇠통바위에서 바라본 청학동 방향
▼ 뒤돌아본 쇠통바위
▼ 청학봉 정상 - 독바위 방향 갈림길
정면으로 가면 독바위
▼ 청학동 방향
▼ 가야할 능선
▼ 상불재 가는길
▼ 상불재 : 삼성궁과 쌍계사 방향 갈림길
삼성궁으로 가야 주차장으로 갈 수 있다.
▼안부 갈림길 : 직진-삼성궁, 우측-관음봉
▼ 급경사 내리막길
▼ 삼성궁 일부분
▼ 청학동 삼성궁 입구
▼ 청학동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