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점회귀-경북

청량산 - 봉화

바위 너구리 2020. 3. 8. 20:33

♣. 산행일자 : 2020년 3 월    

♣. 산행지 : 청량산 - 경북 봉화군

♣. 산행경로 : 청량폭포 주차장 - 공원관문 - 축융봉 - 산성 - 밀성대 - 입석 - 어풍대 - 경일봉 - 자소봉 - 탁필봉 - 연적봉

                - 자란봉 - 하늘다리 - 선학봉 - 장인봉 - 전망대 - 두들마을 - 청량폭포 주차장 (원점회귀)

♣. 산행거리 : 약 15.0 Km 
♣. 산행시간 : 약 8 시간 10분 (식사시간 제외)
♣. 주차장 주소 :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94

 

수 년전에 100대명산을 깨러다닐때 후다닥 다녀간 기억이 있다..

당시 지금까지 보아온 다른 산들과 비교하여 형상이 특이한 청량산을 보고 감탄(?)을 했었다.

어쩌면 산의 풍채나 분위기 보다는 잛은 거리에 많은 봉오리들을 오르내리는 재미가 더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건너편 축융봉을 오르지 못해 반드시 다시 오겠다고 다짐을 했었다.

 

남부 지방에는 비가 올 것이고, 충청 이북으로는 흐린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다.

수 일전부터 매일 날씨를 확인하고 아침에도 날씨를 확인하고 지도를 챙겨 일찍 청량산으로 향했다.

집에서 승용차로 쉬지않고 달려도 3시간이 걸리는 거리다.

   

청량산에 도착하니 하늘은 예보처럼 흐렸으며 기온은 영하 1도, 다행히 바람은 없었다.

들머리부터 곧장 오르막이다.

오늘의 청량산은... 내 기억속의 청량산이 아니었다.

기억속의 청량산은 특이한 아름다움에 감탄이었다면, 오늘의 청량산은 계단지옥이다.

 

장안봉 정상을 지나 덱 전망대에서 비경을 감상하고 두들마을로 가는 길을 개척하기로 했다.

겨울이라 나누잎이 없어 어렵지않게 길을 개척하여 두들마을을 통과하여 하신을 하였다.

청량산은 계단지옥이라 할만큼 계단이 수 없이 많은 산이다. 

 

 

  

▼ 산행경로 - 흰색 굵은실선

 

 

▼ 청량폭포 주차장 - 중앙의 약간 검은 부분이 청량폭포다.

 

 

▼ 도로를 따라 공원관문(안내소) 방향으로..

 

 

공원관문(안내소) - 좌측에 들머리가 있다.

 

 

▼ 축융봉 들머리

 

 

▼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봉화청량산 캠핑장

 

 

▼ 잠시 평지길...

 

 

▼ 나무의 아픔은 역사의 아픔 - 이런 나무가 많았다.

 

  

 

 

 

 

 

 

▼ 축융봉 정상에서 바라본 장인봉 능선

 

 

▼ 축융봉 정산에서 바라본 두들마을과 장인봉

 

 

▼ 축융봉 정상의 반대봉우리에서 바라본 축융봉 정상부

 

 

▼ 축융봉아래 갈림길 - 좌측 산성길 방향, 우측 공민왕강과 오마도터널 방향

 

 

▼ 산성길

 

 

▼ 덱 쉼터, 전망대

 

 

▼ 덱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인봉 능선

 

 

▼ 계단으로 연결되는 산성

 

 

▼ 산성

 

 

 

 

 

▼ 뒤돌아본 산성 길

 

 

▼ 밀성대

 

 

▼ 밀성대에서 바라본 풍경

 

 

▼ 산성

 

 

▼ 계단지옥

 

 

▼ 바위위의 소나무

 

 

 

 

 

▼ 산성입구 주차장 부근

 

 

▼ 입석 주차장과 장인봉 들머리

 

 

▼ 올려다본 밀성대

 

 

▼ 장인봉 가는 길

 

 

▼ 청량사, 경일봉 갈림길

 

 

▼ 건너편 축융봉과 산성 능선

 

 

▼ 선학정과 청량폭포 방향

 

 

▼ 응진전

 

 

▼ 응진전

 

 

▼ 응진전의 무의당

 

 

▼ 응진전의 무의당

 

 

▼ 축융봉 능선

 

 

 

 

 

▼ 연화봉과 청량사

 

 

▼ 줌으로 당겨본 청량사

 

 

▼ 줌으로 당겨본 연화봉과 향로봉

 

 

▼ 경일봉 정상

 

 

▼ 오마도터널에서 오는 능선과 만나는 지점

 

 

 

 

 

▼ 자소봉

 

 

▼ 자소봉 오르는 계단

 

 

▼ 자소봉 정상부

 

 

 

 

 

▼ 자소봉

 

 

▼ 자소봉에서 바라본 풍경

 

 

▼ 탁필봉을 향하여

 

 

▼ 탁필봉

 

 

▼ 뒤돌아본 자소봉

 

 

 

 

 

 

 

 

▼ 연적봉에서 바라본 탁필봉과 자소봉

 

 

▼ 연적봉에서 바라본 연화봉

 

 

▼ 연적봉에서 바라본 축융봉

 

 

▼ 연적고개 - 청량사 방향 갈림길

 

 

▼ 자란봉(하늘다리)을 향하여

 

 

▼ 하늘다리

 

 

 

 

 

 

 

  

 

 

 

▼ 청학봉 부근의 풍경

 

 

▼ 청학봉 부근의 풍경

 

 

▼ 청량폭포 방향 갈림길

 

 

▼ 장인봉을 향하여

 

 

 

 

 

▼ 장인봉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계단지옥

 

 

▼ 덱 전망대와 장인봉

 

 

▼ 덱 전망대에서 바라본 축융봉 

 

 

▼ 장인봉

 

 

▼ 장인봉

 

 

▼ 두들마을 밭 - 길을 개척하여 이 곳으로 왔다.

 

 

▼ 농로를 따라서...

 

 

▼ 장인봉 방향 등산로와 만나는 지점

 

 

 

 

 

▼ 두들마을 - 민박집

 

 

▼ 날머리

 

 

▼ 청량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