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산, 달마고도 - 해남
♣. 산행일자 : 2019년 4 월 일
♣. 산행지 : 달마산 + 달마고도 - 전라남도 해남군
♣. 산행경로 : 도솔봉밑 달마고도 입구 도로변 주차 - 도솔봉 - 도솔암 - 떡봉 - 귀래봉 - 달마산 정상 - 관음봉 - 달마고도
- 미황사 - 달마고도 - 도솔봉밑 달마고도 입구 도로변 (원점회귀)
♣. 산행거리 : 약 14.5 Km
♣. 산행시간 : 약 8시간 20분 (식사시간제외)
♣. 주차장(도솔봉 약수터)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자면 마봉리 129-6
달마산을 산행하고픈 마음은 오래 전부터 있었으나 혼자서 갔다오기에는 먼 거리다.
그렇다고 달마산을 위하여 산악회에 가입하기도 그렇고...
설령 가입을 한다고 해도 내가 가고싶은 코스로 산행을 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
달마산 산행을 지금껏 망설이고, 미루어 두었으나 더 늦기전에 갔다오기로 했다..
약수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동안 망설였다..
주차장에서 도솔봉 들머리까지 오르막의 콘크리트 도로를 걷게 된다면 산행에 무리가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망설이고 있으니 약수를 받으려 오신 분이 있어 물어보니 도솔봉까지 승용차가 갈 수 있다고 했다.
차를 운전하여 도솔봉까지 갔다... 도솔봉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제는 차량 회수가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도솔봉까지 오르면서 살펴본 달마고도(둘레길) 갈림길에 주차를 하기로 하고 차를 돌려 내려갔다.
길림길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 하였다..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탁월한 선택이었다.
달마산 능선은 도솔암부터 관음봉까지 산행로 정비가 전혀 되지않아 힘든 것 보다 걷기에 까탈스러웠다..
그러나 달마고도(둘레길)는 정비가 너무 잘되어 있었다... 특히 관음봉 갈림길 부터 미황사까지는 놀랄 정도였다.
처음에는 미황사에서 택시를 콜하려고 했으나 달마고도 길이 너무 좋고, 택시비가 아깝게 느껴져 걸었다.
▼ 산행경로
▼ 도솔봉밑 달마고도 갈림길 주차
콘크리트도로를 걷기싫어서 정면으로 보이는 산 속으로...
경사도가 있는 좁은 숲길이다.
▼ 도솔봉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약수터 방향
▼ 도솔봉밑 주차장
군부대 입구인 듯..
▼ 주차장에서 바라본 보길도 방향
▼ 도솔봉 가는 길
▼ 도솔봉 정상부
▼ 도솔봉에서 바라본 보길도 방향
▼ 도솔봉에서 바라본 완도 상왕봉 능선
▼ 도솔봉 주차장
▼ 다시 도솔봉 주차장에서 달마산 정상 방향으로..
▼ 멋진 풍경
▼ 만개한 진달래 꽃길
▼ 달마산 능선
▼ 완도 방향
▼ 뒤돌아본 도솔봉 방향
▼ 도솔암
▼ 도솔암에서 바라본 암자
▼ 암자
▼ 암자에서 바라본 도솔암
▼ 지나온 능선
▼ 걸어가야할 능선
▼ 파노라마 풍경
▼ 조금씩 까칠해져 가는 능선
▼ 작은섬이 연초도
▼ 떡봉 정상
왜 떡봉일까?
▼ 떡봉에서 바라본 걸어가야할 능선
▼ 완도 상왕봉 방향
▼ 하숙골재 - 북평면 방향 갈림길
▼ 지나온 능선
▼ 울퉁불퉁 능선 산행길
▼ 한동안 눈과 발길을 붙잡은 640봉
▼ 연초도 방향
▼ 바둑이와 강아지 모습의 바위
▼ 힘들게 지나온 능선
▼ 까칠한 능선을 지나와서...
▼ 달마산 정상이 보인다.
▼ 귀래봉 정상부
▼ 귀래봉에서 바라본 달마산 정상 방향
▼ 바다건너 완도
▼ 땅끝마을 방향
▼ 대밭삼거리
▼ 대밭삼거리 석문
▼ 미황사 방향
▼ 줌으로 당겨본 미황사
▼ 등산로는 어디에...
▼ 곧 무너져내릴 것만 같은 바위들...
그 속으로 다니는 산객님들.
▼ 창조주의 작품
▼ 미황사 방향 갈림길
▼ 걸어서 넘어가야 한다..
▼ 바위속, 숲속의 산행길
▼ 대문(?)바위
▼ 지나가야 한다
▼ 걸어서 넘고, 넘어야 한다
▼ 미황사
▼ 갈수록 까칠해지는 암릉길
▼ 미황사 방향 갈림길
▼ 쌍 통천문
▼ 달마산 정상밑 문바위
미황사로 가는 길이다.
▼ 저 봉오리도 넘어가야 한다
▼ 미황사, 군곡저수지 방향
▼ 달마산 정상이 보인다.
▼ 완도대교와 완도 상왕봉 능선
▼ 대둔산과 두륜산 방향
▼ 대둔산 방향 파노라마 풍경
▼ 미황사, 해원저수지, 군곡저수지 방향
▼ 미황사 중심 파노라마 풍경
▼ 땅끝마을 방향
아이스케끼 \1,500/1개 - 장사가 안돼 굶어죽겠다고 소리지르고 있다.
▼ 땅끝마을 방향 파노라마 풍경
▼ 뒤돌아본 달마산 정상
▼ 뒤돌아본 달마산 정상
▼ 관음봉 방향
▼ 아름다운 풍경
▼ 가야산 만물상을 보는 듯...
▼ 저기가 관음봉일까?
▼ 지나온 길
▼ 저 봉오리가 관음봉인가 했는데...아니더라.
능선 삼거리 - 송촌1제 방향 갈림길
▼ 갈림길 이정표
▼ 뒤돌아본 풍경
이 곳에서 산행을 많이 시작 하는 듯...
▼ 뒤돌아본 달마산 정상 방향
▼ 드디어 관음봉이 보인다.
▼ 오를 수 없는 관음봉
▼ 관음봉밑 바람재
▼ 송촌1제 방향 하산길
▼ 달마고도와 만나는 지점
▼ 달마고도 길
▼ 달마고도 길은 오르내림이 거의 없다.. 그것이 바위길이라 할지라도...
▼ 나무를 베어내고, 베어낸 곳에 나무를 심고 있다..
▼ 달마고도 길
▼ 달마산 정상밑 문바위 방향 갈림길
▼ 미황사
▼ 미황사에서 달마고도 방향
▼ 달마고도
▼ 꿩(?)
나를 잠시 바라보더니 약 30m정도 나를 앞서 길을따라 가더니 숲속으로...
▼ 편백나무 숲
▼ 도솔암 방향 갈림길
▼ 임도
▼ 올려다본 능선길
▼ 주차한 곳.. 산행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