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1박 2일)와 준비물
1. 산행일자:2017년 6월 9 일 ~ 10 일 (1박 2일)
지리산은 계절별로 특색이 있어 언제나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낮의 길이가 긴 6월 중이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2. 산행로의 거리상 벽소령대피소에서 숙박을 하면 첫날 산행은 쉬우나, 둘째 날이 힘들 것 같아 첫날 많이 걷기로 하여
세석대피소에서 숙박을 하기로 하였다.
3. 인터넷 국립공원 관리공단으로 들어가서 세석 대피소에 예약을 하였다.(숙박비용 : 8,000원/1인)
4. 시간만 된다면 대중교통이 저렴하고, 편하고 좋지만... 연계시간이 잘 맞지 않아, 편리함이 탁월한 자가용 이용을 하기로 하였다.
5. 들머리는 성삼재 휴게소로 확정을 하였으나 날머리를 어디로 할 것인가? 하고 고민을 많이 하였다.
날머리 중산리 : 백무동 보다 하산거리가 짧아 약 40분~1시간 적게 걸리지만, 중산리에서 성삼재까지 이동하는데 택시비가 120,000원.
즉, 거리는 약간 짧지만, 중산리에 차를 주차하고 성삼재로 이동할 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든다.
날머리 백무동 : 중산리 보다 약 1.7Km 길어 40분~1시간 가량을 더 걸어야 하지만, 백무동에서 성삼재까지 이동시간이 30~35분 정도,
택시비는 40,000원으로 중산리 대비 저렴하다. 그래서 날머리를 백무동으로 하기로 하였다.
6. 백무동 날머리에서 250~300m지점에 있는 장터목 펜션(식사 가능)에 예약을 하였다. (펜션:055-963-3434)
특히 장터목펜션의 주인장이 개인택시를 운영하고 있어 이용에 편리하고, 더불어 종주완료까지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다.
백무동 개인택시:010-4422-5300 (예약필수) - 인터넷게재 승인 받았음.
7. 산행거리 : (성삼재 --> 백부동) 35.7Km : (참고 : 성삼재 --> 중산리 약 34.0 Km)
8. 준비물 목록표 : 종주 등산은 긴 거리를 걸어야 하기에 배낭의 무게를 최대한 줄여야 산행이 편하다.
이것저것 많이 가져가면 좋겠지만 자신이 짊어지고 다녀야 함을 잊으면 안 된다.
대피소에서 구입가능한 것들은 작은 것이라도 조금 비싸지만 필요시 그때그때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짐의 량을 적게 하고,
오히려 절약을 할 수 있는 요령이다.
** 참조 : 각 대피소별 판매 물품
** 준비물 목록표(봄 여름 간절기) - 참조 용
▼ 노고단 대피소 - 식수량 풍부
▼ 노고단 고개 -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노고단 정상 10시 이 후 출입 가능 - 국공직원 있음.
▼ 노고단 고개 일출
▼ 노고단 정상으로 가는 길...가다가 붙들려 내려왔음.
▼ 노고단 고개의 능선산행 들머리
▼ 임걸령 샘 - 수량 풍부
▼ 지리산에서 천왕봉 다음으로 높은 봉 오르기 힘들더라도 올라 보기를...권장 함.
▼ 반야봉에서의 풍경
▼ 삼도봉
▼ 연하천 대피소 - 수량 풍부
▼ 지리산의 능선
▼ 벽소령 대피소 : 식수 - 산장에서 50m아래에 있음 - 갔다오면 다리 풀림.
▼ 선비샘 - 수량 풍부
▼ 지리산의 능선
▼ 칠선봉
▼ 좌측-천왕봉, 우측-촛대봉, 우측아래-세석대피소
▼ 세석대피소 - 수량 풍부
▼ 촛대봉에서의 일출
▼ 연하선경
▼ 일출봉
▼ 장터목 대피소 - 수량 풍부 일출봉
▼ 통천문
▼ 천왕봉 정상부
▼ 핸드폰으로 급하게 찍은 사진 - 다른사람 안나오게...
▼ 중봉 방향, 중산리 방향 하산 길
▼ 장터목대피소 가는길
▼ 장터목대피소 - 건물 뒷편으로 백무동으로 가는 길이 있다
▼ 백무동 가는길
▼ 백무동 가는길
▼ 백무동 가는길
▼ 백무동 가는길
▼ 백무동 방향 : 참샘부근 이정표 - 수량 풍부
▼ 하동바위 앞 목교
▼ 식사, 숙박, 택시 이용 이 편리한 장터목펜션 - 예약 필수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가져 왔음 - 사진을 못찍어 와서...